한국인 여성이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53) 와 결혼했다고 한다. 한국인 여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게 없고 나이만 20대 후반 30대 초반이라고 한다. 이름마저 한국이름이 아닌 클로에라는 영어식 이름만 청첩장에 나와있었다고 한다.
결혼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극비라고 하는데 해당 사진도 당시 프랑스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이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는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일텐데 국내 여배우라고 알려졌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벌써 기사가 나왔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것으로 보아 루머로 보이고
오히려 이 여성은 에어아시아 승무원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과거 모델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인되었다.
바로 이사진.
명찰 옆에 한국 태극기 마크의 뱃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원시원한 인상과 서글서글한 웃음이 토니 회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약 2년간의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데,, 보다 자세한 정보나 러브스토리
결혼이야기가 국내 언론에도 보도될지 궁금하다.
근데 토니 회장은 이미 결혼을 했었던 이혼남이고 슬하에 1남 1녀 자녀를 두고 있고 첫째 딸이 영국에서
대학을 진학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아마 개인적인 정보 공개를 극도로 꺼리지 않을까 싶다.
가끔씩 인터넷에서 허세처럼 댓글을 다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 누구는 항공사 회장이란 만나는데
그냥 세계여행 매일 매일 하는 기분으로 산다고 하더라~ 라는 말의 주인공이 클로에라는 여성분이다.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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