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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준구네 부추 껍데기 후기

by 플라이워크 2017. 1. 8.


대전 중구 평촌로 84에 위치한 준구네부추껍데기 . 고추장 껍데기 6000원 항정살 9000원 가격이나 맛이나 뭐 개인적으로 특색은 모르겠고 이 집 주인장이 독특하다. 전 복싱선수 출신이라고 하는데 자신만의 외길 인생 독고다이가 확실한 사람이다. 그게 장사에도 고스란이 담겨 있는데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또 찾게 되는 매력이 될 수 있고, 조용하게 맛을 즐기려고 왔던 분들에게는 다시는 찾지 않을 커다란 단점이 되곤 한다.

 

 

 

 

 

실제로 후기를 보면 사장 때문에 기분 상해서 다시는 안간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뭐 모든 식당이 음식점이 손님이 왕이니깐 무한 굽힐 필요는 없겠지만....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닌 것에도 민감하게 굴고 하는 것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암튼 대전 블로그들이 후기를 올리기도 했던 곳이고 껍데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독특한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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