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경제개발로 해외여행을 하는 베트남인들이 늘어나고, 해외에서 베트남을 찾는 이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에 걸맞춰 베트남에서도 비엣젯이라는 LCC 항공사가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도 위협할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인데, 비엣젯 항공이 우리에게도 유명한 이유는 바로 비키니 차림의 승무원들이 기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덮어놓고 비키니를 입는것은아니다. 만약 비키니로 기내 서비스를 한다면 그 에로사항은 다 말로 할 수 없을것이다.
비엣젯항공이 해안 휴양지 노선에 처음 취항할 때 !! 여승무원은 비키니 차림으로 기내를 돌며 자축한다. 딱 이거다. 이정도의 이벤트성 언론홍보인 것이다.
그래도 눈 호강?
개이득?
이런 베트남 미녀들이 기내에 비키니를 입고 움직인다면 거기 있는 자체만으로도
비행이 즐거워 질 거다.
하지만... 그럴리 없지 않은가?
이건 어디까지나 홍보용사진
실제 베트남 기내 승무원들인데. 이정도만 되어도 떙큐겠지만
실제로는 이정도의 느낌.
한국에서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기는 직접 찾아가지 않는이상 만나기 어려운데
비행기 덕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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