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 더샵센트럴파크가 조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완판이 되면서 프리미엄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붙고 있는 상황.
덩달아 양우 내안에1차 역시 완판이 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또 크게 감소되었다.
현재 원주시 미분양 물량은
기업도시 이지더원1차 8가구와 이지더원2차 3가구
태장동 이안 원주태장이 13가구
단계동 벨라시티 3차가 29가구 남아있다.
도합 미분양 물량이 53가구밖에 없다.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면 아파트 가격 상승의 신호로 볼 수 있는데
포스코 더샵이 시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센트럴파크 4단지의 경우 가장 적은 피가 3000만원에서
가장 높은 호가는 1억 4천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소위 아가리호가라고 불리지만 1억4천은 로얄동 로얄층이라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까지 1억 8천만원이 기본으로 프리미엄으로 붙어 있다.
팔려고 하는 사람이 호가를 부르는건 자기 마음이다.
안 팔리면 가격은 내려올 것이고 팔리면 더 올라가는게 시장원리다.
입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지금 물리면
다시는 못 볼 고점이라는 사실만은 명확하다.
조급함에 덜컥 매수하면 대 참 사 가 벌어질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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