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몰락은 단순히 이태원만의 특색이 사라졌니 값이 비싸니 임대료가 올랐니 하는 문제가 아니었음.
바로 이태원을 만들고 이태원의 문화를 선도했던 미군용산기지가 이전을 하면서 였음.
사실상 홍철없는 홍철팀이 되었는데 거길 갈 이유가 없지.
지금도 물론 클럽오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상징적인 의미 외국 문화 미국식 문화가 자리한 곳이라는
의미로 이태원의 유동인구는 상당하지만 과거에 느껴지던 이태원은 아님.
미군과 미군가족들이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지금 한국인들이 동남아 가면 황제대접 받듯이
미군들이 과거 한국에서 풍부한 돈으로 유동성을 마구 공급해주면서 그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와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이태원 신화가 시작된건데 그 중심에 있던 미군들이 다 나가버렸으니
이태원은 과거의 이태원이 아님.
근데 그것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이미 대가리에 빨간 좌편향으로 가득해서 무조건 임대료떄문에
건물주들의 농간으로 이태원이 망했다는 프레임이 아니면 기사를 낼 수 없는건지 실제로 그렇게
믿는건지 계속해서 그딴 개소리만 주구장창 씹어돌리더니
이제 물 다 빠지고 사골마저 으스러질 즈음 해서 이태원에 없는 미군 이러면서 팩트를 체크하고 있다.
반미 해야 되는데 이런 소리 하면 밉보일라 찍소리도 못하는 인간들이 언론인이랍시고 거드럭 거리고
있으니 나라가 베네수엘라를 똑같이 따라가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지금은 완전히 미쳐버렸지만 과거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챠베스가 사회주의 내세우면서
대통령되고 한 짓이 지금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좌편향 언론들이 하는 짓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고
그대로 판박이다.
그때랑 지금이랑 사람들 인식과 수준이 달라서 방법의 차이나 접근하는 와꾸의 변형이 있을 뿐
결론은 다 똑같다. 발로 뛰어서 현장을 봐야 제대로 된 진단이 나오는데 뇌피셜로 미군은 나쁜놈들
이태원은 건물주의 농간 이 프레임으로만 기사를 써야 되니 나오는 진단이
특색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이태원을 떠난다. 왜 건물주가 월세를 매년 올려서. 한편으로는 부럽다.
지구 삼라 만상이 모두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민주당 중국 북한 나이스 미국 일본 개새끼로
아주 간단하게 정리가 될 수 있으니 그저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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