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량리에서 현재 만종역까지 KTX로 오면 대충 50분 -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철도 복선화 되면 이 시간이 37분으로 단축된다고 한다. 근데 만종역이나 서원주역까지 원주시내에서
가려고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를 생각해보자. 지금 도시 인구는 34만인데 도시 계획하는건
뭐 100만 바라보고 하는건지 뛰엄 뛰엄 여기 짓고 저기 짓고 저어어어기 짓고 개판임.
만종역 주차장은 차를 세울 수 없을 정도로 좁아서 도로에 노면주차를 하는데 가보면 진짜 쌍욕나옴.
거기 사는 사람들은 미치고 팔짝 뛰는 정도. 수요예측실패라고 하는데 얼마나 병신같으면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해서 . 일은 벌어졌으니 해결을 해야 하는데 철도공사나 원주시나 병신짓 하기는 매 한가지.
대한미국 종특상 남탓 네탓 하고 자빠졌으니 공무원도 탄핵을 시켜야되는데 그 썩을 놈의 철밥통 믿고
지랄병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오히려 나는 잘했는데 쟤가 병신이라서 이렇게 된거야 난 몰라 이지랄.
씨발 주차장이 없으면 주변에 땅을 매입해서라도 주차장을 늘리면 되자나, 아니면 최소한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아 우린 잘했는데 철도공사가 잘못한거야 ㅉㅉㅉㅉ
문제가 이걸로 끝날까?
앞으로 서원주역 그리고 남원주역이 새로 오픈하게 될건데
경강선이 여주에서 원주까지 연장되어서 오면 그때는 또 무슨 개판이 벌어질까?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것 같아도 자기 재산 자기가 사는곳이라 관심이 엄청나게 많은데
점잖게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으니 공무원들이나 원주시나 관계자들이 대충 대충 하면서
개꿀이나 빨 생각에 여념이 없으니 개판이다 개판.
남원주역세권에서는 공무원이란 새끼가 뇌물 처받고 구속된일도 있는데 그게 그새끼 하나겠냐
수두룩 빽뺵이지 근데도 다들 조용조용 이러니 발전은 없고 엄한데 이상한 놈들이 난리치는거지.
지금도 뭐 개발이 되니 마니 하면 부동산쟁이들이랑 건설사만 광고로 물건 팔아제끼는데 사용하지
실제로는 뭐 하나 된게 없다. 그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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