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다,
겉으로야 투표를 하고 어쩌고 한다지만, 선출직 선거의 결과는 돈으로 좌우된다.
그리고 1인 1투표 그거 별로 의미도 없다. 투표를 하면 뭐하나 선거결과가
좌우되지 않는데, 사람들의 여론을 움직이고 투표의 결과를 만드는건 이제 돈으로 가능하다.
민주주의는 51:49 승자 독식이라서 완벽하지도 않고 완전하지도 않은데
그게 변질되어 지금은 없는자는 더 없고 있는자는 더 있게 되는 합법적인 수단이 되었다.
과거에 노예를 채찍으로 다스렸다면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현대사회는 이런 야만적인 방법이아닌
투표와 선거라는 합리적인 수단으로 노예들을 다스린다.
거주이전의 자유는 있지만 함부로 다닐 수 없다. 특히 강남으로는 개돼지들의 접근이 원천 차단되었다.
이제 표면적으로나마 평등한 사회 계급이 없고 신분의 귀천이 없는 시대는 끝이 났다.
신 계급사회의 시작이다. 평생벌어서 아파트를 못산다 못산다 지금 정권을 잡은 민주당과 정의 없는
정의당이 항상 떠들던 구호. 근데 그게 진짜 불가능하게 그들이 만들었다.
이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불가능해졌다. 로또를 맞아도 불가능하게 가격이 올라갔으니
진짜로 게급이 철저하게 구분되어 버렸다. 근데 웃긴건 알아서 계급사회를 만든건 절대 다수
노예계급 개돼지들이라는 사실이다.
그게 굳이 대한민국만의 현실은 아니지만 역사가 존재한 이래 단 한번도 삼시세끼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거지꼴을 못 면한 나라가 불과 60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한반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다 그대로 몰락하는 꼴이라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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