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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의 부영 원주봉화산메이플밸리부영 경쟁률 실제 입주는 과연?

by 플라이워크 2019. 10. 5.


배짱의 부영. 언제나 매년 인상되던 보증금을 최근 인상하지 않고 있다.

왜냐 매년 5% 정도 인상하던 보증금을 또 올려버리면 원주 대규모 주택공급으로

미분양은 물론 기존 원룸방들마저 다 공실로 남을 정도로 기업도시

입주폭탄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데 사람들 다 떠나버릴 거니깐.


부영 전세로 들어가면 대략 1.7억정도. 매년 5%면.... 850만원.

그거 아니라도 보증금 최저로 잡으면 4000만원에 월세 45만원정도.

잘 알겠지만 개떡같아도 관리비 가스 이런거 은근히 많이 나가는곳이 부영이다.


암튼 배짱의 부영이 봉화산2택지 푸르지오 아래쪽에 10월달 입주를 시작한다.

사랑으로부영이 시그니처인데 ㅋㅋㅋㅋ 요즘 트렌드에 맞게 수식어를 덕지덕지 붙였다.


메이플 밸리 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부영아파트가 잘 나갈 때는 서민주거 공간으로 대변되면서 진짜로 수백번대 

입주대기번호까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그 돈이면 기업도시 신축 아파트로 갈 수 있으니


직장이나 학교 문제로 이사를 하는거 아닌 다음에야 부영이라는 브랜드를

보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래도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는건 실제로 

의미없는 청약접수이긴 하지만 접수한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각자의 사정이긴하지만

그 돈이면 기업도시 신축이 가능한데 굳이 왜.... 암튼간에 어떤 아파트든 신축 첫 입주는 하자보수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데 부영은? 


살아본 사람은 두 번 다시 안가는 부영. 근데 여기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분양도 아니고 공공임대. 부영입장에서는 아무 문제 없단 말. 

어쨌든 개꿀입지에는 꼭 들어가는 부영.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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