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샵 센트럴 파크는
무실동에 들어오는 신축 브랜드아파트로
평균 분양가 1,000만원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곳.
원주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인데 신축 브랜드 아파트는 없었기에
가장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는 곳.
1-4단지까지 2600세대가 들어오는데 엄밀히 따지면
1단지 2단지 그리고 4단지만 무실동 중심생활지로
묶고 3단지는 빼야맞음
그마저도 4단지가 법원 바로 옆이고 세대수도 적어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중앙고속도록IC 5분만에 이동가능,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역시 5분안으로 이동가능, AK백화점도 5분
무실동이 원주의 중심임. 거기에 원주 국민체육센터도 가까이에 위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
최근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평균 950만원분양을 했는데 기준층 이상 고층은 평균 1000만원을 넘었고
확장 옵션 다 하면 평균 1100만원은 내야 하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음.
인건비와 물가상승 주52시간 때문에 아파트 분양가 상승 논리도 어느정도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인데
무실동 최고의 입지에 들어오는 대단지 더샵 분양가 1,000만원도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아파트들이나 최근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들이 고전하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 많이 뛴 금액인것은 사실
무실동 우미린이 평균 923만원
세영리첼2차 834만원
1차 791만원
이 가격대를 다 무시하고 평균 1,000만원은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아마 그렇게 나올 것으로 보여짐.
만약 평균 1,000만원에 확장유상옵션 포함 평균 1,100만원 이상이 된다면
주변 위 3개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주변에 신축분양한
곳들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음. 물론 구축은 시세상승에 해당 안됨.
부동산들이 MGM 보너스 때문에 일단 홍보는 엄청하고 있어서 평당 1000만원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반발 없이 만들어 지는거 같음.
어쨌든 시세가 형성되면 싫든 좋든 가격은 굳어지게 되어있고 그렇게 주변신축도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여짐.
그리고 원주지역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시세를 리딩하는 아파트가 없어서 가격이 정체된 것도 사실이고 대장이라 불릴만한 곳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
원주더샵센트럴 파크 가격이 무조건 싸게 분양하면 오히려 하락하는 사이클에서 주변 아파트 가격을 더 하방으로
누를 수 있어서 고분양가 보다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 최소 950만원 이상 분양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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