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들이 떠나야 개선책을 내놓는 아프리카tv 사과와 bj지원사항 공지

아프리카티비가 다시 또 사과와 약속을 공지사항으로 올렸다. 최근 대도서관과 밴쯔의 아프리카티비 이탈로 불거진 갑질횡포가 꾸준한 문제제기 끝에 공론화되었고 이에 대해 발빠르게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사실 아프리카의 갑질 횡포는 끝이 날 수 없다. 사과문과 서비스 개선을 약속하지만 그 서비스 자체를 이끌고 있는 인물들은 그대로 아프리카티비에서 근무를 하고 승진하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 어떻게 개선이 될 수 있나?

 

박근혜 비선실세 최순실 정윤회의 사람이 청와대를 다 둘러싸고 있는데 거기서 새로운 개혁과 정책이 나온다고 한다면 쇄신하겠다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누가 있나?

 

그와 동일하게 아프리카티비는 매우 좋은 1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압도적인 시장 점유 독점기업으로서 갖은 횡포를 부리다 글로벌 유튜브와 트위치의 한국시장 공략에 서서히 자멸해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프리카티비 임직원 일동이라고 하지만, 소수 몇명이 내놓은 대책이고, 여전히 파트너 비제이 소수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제이와 운영진의 친목과 단합으로 그들만의 리그는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다.

 

 

유튜브와 트위치로 방송을 시작하는게 돈 안들고 돈 잘 벌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