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이고 부동산 광고하는 사람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보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가 관련 이야기입니다.
2018/12/24 - [분류 전체보기] -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분양 일정 안내 분양가는 1000만원 넘을까?
2018/08/24 - [분류 전체보기] - 춘천 온의 푸르지오 [가칭] 11월 분양예정
여기도 한다 한다 말이 참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이편한세상 입주 2019년 12월. 춘천 자이 2020년 9월 시차가 1년정도이니 푸르지오 분양은 2019년 1월 그리고 2021년 9월 입주 1년씩의 시차를 두고 분양이 될 거란건 상식적인 수준에서 봤어야 하는데 피받고 파는데 재미를 붙인 지역거주민들과 외부 투기세력의 바람이 작년부터 한다한다 바람이 많이 들어간게 사실입니다.
까놓고 보니 평균 분양가 930만원이라고 하는데 로얄층 기준으로 구 33평 기준 분양가만 3억 3천만원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확장에 유상옵션 하면 3억 6천만원도 가능한 가격. 33평이 3.6억 평당 1천만원이 넘는 금액.
애초에 제가 예상했던 금액 그대로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장난아닙니다. 이 가격이 과연 입주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얼마의 가겨으로 거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IMF, 2008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외부 쇼크가 없는한 분양가 이하로 떨어질 수 없고, 물가상승분만 감안해도 입주할 떄 가격은 2019년 1월 분양가가 비싼게 아니었네?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거기에 강원도를 리딩할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입주도 2022년 3월 입니다. 그냥 결론. 지금 받아들이기에는 비싸다고 생각되는 이 금액이 비싼게 아니라는 겁니다.
입주할 때 한번에 1500세대가 동시 입주라서 분명 등기치기 전에 급매물로 나오고, 가격 다운되서 나오는 계약들 제외하고 1년 지나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어떤 아파트를 봐도 동일합니다.
근데 춘천은 더 합니다. 지금 신축 3개 한숲시티이편한, 자이, 그리고 푸르지오 이 3개가 앞으로 춘천 부동산 시장을 리딩합니다. 입지 아무리좋아도 춘천입니다. 구축은 절대로 가격상승 없습니다.
신축 거기에 1군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 가격은 지방에서 조차 양극화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 금액이 서울 경기분당 판교 과천 등지와 비교한다는게 불가하지만 결국 그 흐름은 같아집니다.
경기가 좋다 안좋다 부동산 시장 불황이다 침체기다 하는것도 결국 다 사이클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클은 제대로 타야겠죠, 지금이 하락기이니 만약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입주할 시기 입주지정기간에 맞춰서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가치에 집중하세요. 입지는 어떤지, 차별화된건 무엇인지, 브랜드는 어디인지.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인테리어와 평면 단지배치 보시면 됩니다. 입주할 때 푸르지오말고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 대안으로 센트럴타워를 선택할 수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여기밖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자이나 한숲이나 가격은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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